HOME > 관련기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법무부, 전 직원 진단 검사 지시(종합) 법무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 직원에 진단 검사 지시가 내려졌다. 법무부는 검찰국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는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보고된 후 검찰국이 있는 6층을 즉시 셧다운 조처했다. 이 직원은 가족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법무부는 직원 중 추가 ... 검찰국 직원 코로나19 확진…법무부 6층 셧다운 법무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이 근무하는 6층은 셧다운됐다. 법무부는 검찰국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는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보고된 후 검찰국이 있는 6층을 즉시 셧다운 조처했다. 이 직원은 가족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법무부는 직원 중 추가 확진자가 ... 백신 1차 신규 접종 9만2660명, 이상반응 사망 1건 추가 어제 하루 9만266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86건이 추가 접수됐다. 이 중 1건은 사망사례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9만2660명으로 현재까지 총 137만9653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여기에는 3월 5일, 8일, 26~27일, 29~31일, 4월 1~3일, 5~10일, 12~14일 ... 정 총리 "11월 집단면역 반드시 달성" 정세균 국무총리가 백신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당초 목표한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혈전 논란을 빚고 있는 얀센 백신과 관련해서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접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백신접종 속도와 함께 수급 불안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 꼬여버린 '백신 수급' 계획…국내 백신도 제자리걸음 아스트라제네카(AZ)에 이어 국내 도입 예정인 얀센 백신마저 혈전 논란을 빚으면서 국내 백신 접종 계획에 일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기에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와 화이자도 자국 우선 공급 원칙을 세우면서 다른 백신들의 수급 일정도 안갯 속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개발 중인 백신은 여전히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