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지난해 국내 매출 4155억…전년비 2배 이상 증가 넷플릭스가 지난해 국내에서만 매출 4155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서비스코리아가 12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155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2배와 3.9배가랑 늘었다. 넷플릭스의 국내 매출은 이날 처음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앞서 올 한해만 국내 콘텐츠에 약 55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을 밝... 웨이브, 디즈니 서비스 중단…"권리사 요청" 콘텐츠웨이브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서 디즈니 영화 콘텐츠가 빠진다. 디즈니의 OTT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서비스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기존 제휴를 정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3일 OTT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전날 '겨울왕국'과 같은 애니메이션, '어벤져스'를 포함한 마블 콘텐츠 등 디즈니 영화 서비스를 오는 30일까지 제공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회사는 "... 웨이브 "콘텐츠 투자, KT 4천억? 우리는 1조 투자한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가 대규모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발표했다. 최근 발표된 콘텐츠 투자액 중 가장 큰 규모다. 글로벌 OTT 사업자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콘텐츠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이같은 투자 확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웨이브는 26일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출범 당시 ... 미디어 시장 다변화에…"모든 플랫폼에 적용할 공공성 개념 세워야"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등장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등을 포괄할 새로운 방송법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상업 플랫폼의 공세 속에 미디어 공공성을 재정의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시 도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는 24일 열린 '미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과거 ... 국내 넷플릭스 사용자 천만 넘었는데 …정부는 OTT 주무부처 자리 싸움만 국내 넷플릭스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으며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격차를 벌리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OTT 주무부처 자리를 놓고 힘겨루기만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어렵게 출범한 '범정부 OTT 협의체'도 진흥책을 논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주요 OTT 앱 월간 사용자 수 현황 .자료/모바일인덱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