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6일 5당 대표 오찬 간담회…"한미 정상회담 성과 공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로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하고, 한미 정상회담 성과 공유 및 그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5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오전 11시30분 정당대표 초청 대화를 한다"면서 "한미 정상회담 성과와 반도체 등 산업분야, 코로나19 백신,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 프로세... (영상)국내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4건, 변이 277건 추가 발생 백신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건 발생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도 277건 추가 발생했다.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률은 58.2%로 집계됐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1·2차 예방접종을 마친 148만2842명 중 14일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4명으로 확인됐다. 돌파감염은 코로... K-백신 부스터샷 검토…"유망 백신 집중 지원해야"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이다.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 환경·저소득 교육 보호 및 교통 투자로 '도시 미래' 구축 총 4029억원의 도시 미래 항목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 부문이다. 도로 등 SOC 사업의 경우 본예산을 증액한 경우가 상당한 편이지만, 환경 부문에 있어서는 신규 예산이 부각된다. 특히 미래의 '쓰레기 대란'에 대응하는 예산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에 12억원, 시설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4억원의 추가... 중국 "코로나 백신 지원하겠다"…대만은 강한 거부감 중국이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만에 백신 제공을 제안했으나 대만은 중국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25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내고 "(대만) 섬의 코로나19 상황이 날로 심각해진 가운데 섬 안의 일부 단체와 인사들이 대륙(중국) 백신 구매를 호소하고 있다"며 "우리는 신속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