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암호화폐 과세 1년 연기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암호화폐 과세 시점을 1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지사는 지난 3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과세와 관련해 "주식 양도차익에 과세하기 시작하는 2023년과 시기를 맞출 필요가 있다"며 "코인(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데, 1년 때문에 젊은이에게 상실감이나 억울함을 줄 필요가 있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자신의 기본소득 의제... 오세훈의 재반격 “가짜 기본소득은 이제 그만, 안심소득 더 우수”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연일 SNS 설전에서 재반격에 나섰다. 오 시장은 30일 ‘가짜 기본소득은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글을 SNS에 올렸다. 오 시장은 “안심소득이 차별적이고, 불공정하며, 갈등유발적이고, 경제효과도 없다고 하셨습니까”라며 “제가 보기엔 이 지사님의 ‘가짜 기본소득’ ‘무늬만 기본소득’이야말로, 안심소득에 비해 저소득층에... 오세훈의 반격 “기본소득 천문학적 재원, 안심소득 지켜봐달라” 연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SNS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 지사의 기본소득에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하다며 안심소득을 지켜봐달라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29일 SNS에 ‘재원 부담이 최소화되는 안심소득 VS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한 기본소득’이라는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이 지사님이 서울시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관심가져 주시는 것은 감사하다. ... '기본소득 대 안심소득'…이재명-오세훈 페북서 이틀째 논쟁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틀째 기본소득과 안심소득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가 오 시장의 안심소득을 놓고 "갈등만 유발하고 경제효과는 없다"고 지적하자 오 시장은 이 지사가 주창한 기본소득에 대해 "선심성 현급살포"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지사는 다시 안심소득을 문제 삼으며 "17조원으로 추정되는 재원은 대체 어떻게 마련하실지 ... 오세훈 시장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은 가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심소득 정책을 비판하자, 오 시장이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에 역공을 가했다. 오 시장은 28일 오후 페이스북 계정으로 올린 글에서 "기본소득은 누구에게나, 아무 조건없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이 지사가 시행해 온 기본소득은 이러한 기본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선심성 현금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