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7 정상 "미국의 대북외교 환영…북한 대화 나서길"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각) 공동성명에서 미국의 대북 외교를 지지하고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등 7개국 정상들은 영국 콘월에서 지난 11일부터 2박3일간 열린 정상회의를 폐막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전체 70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다. 북한 관련은 58번째에 담겼다. 정상들은 성명... G7정상 공동성명 "북핵 검증가능하고 완전한 폐기 지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관련된 모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따른 북한의 불법적 대량파괴무기·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불가역적) 폐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G7은 이날 오후 영국 콘월 G7정상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우리는 모든 나라가 이들 결의안 및 연관된 제재... 문 대통령, 오스트리아 도착…2박3일 국빈방문 일정 돌입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순방국인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15일까지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초청으로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오후 영국 콘월 뉴키 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3시간 비행 끝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안착... 문 대통령 "이제 우리 운명 스스로 결정하는 나라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우리는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다른 나라와 지지와 협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영국 콘월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면서 SNS에 소회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G7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 문 대통령, G7정상회의 마무리…"선진국 반열 올랐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을 적극 부각시켰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공감대도 넓혔다. 청와대는 "G20을 넘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G7 확대회의 세 개 세션(보건, 열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