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늘길 재개 기대감…백화점·면세점, 손님맞이 '분주' 백화점 업계가 트래블 버블 추진과 백신 접종 본격화로 명품 소비 수요 이탈을 막기 위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VIP 등 큰 손 고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주요 코로나19 반사 이익을 얻은 백화점 3사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명품 매출 신장률은 58....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1년에 걸친 남성층 리뉴얼을 마치고 ‘멘즈 럭셔리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4일 압구정본점 4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약 52평 규모로,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 라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대신증권 법인 책임도 인정될까 대신증권이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27일 열린다. 관건은 항소심의 장 전 센터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사실 인정 여부다. 자본시장법 178조 등은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를 하거나 중요사항의 기재를 누락해 타인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금전, 재산상의... 마트는 리뉴얼· 백화점은 VIP '겨냥'…오프라인 승부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쇼핑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공간 구성을 바꾸고 멤버십 제도 등을 개편하는 등 고객 집객과 함께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를 염두에 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아울렛은 새로운 VIP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고정 고객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서비스... 갤러리아백화점, 하이주얼리&워치 특별 상품 전시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마스터피스존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국제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Watches&Wonders) 2021’에서 선보인 명품시계 신제품을 비롯해 국내 단 한 점뿐인 하이주얼리&워치 (명품시계 및 보석)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최고의 하이주얼리&워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