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체감경기, 7년만에 '낙관'으로 돌아섰다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7년만에 처음으로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최근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반등과 국내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내수회복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된 부정적 인식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4포인트 상... "한국, 미국 재가입 없다 가정하고 CPTPP 결정해야" 한국 정부가 미국이 재가입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실익을 따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3차 CPTPP 통상포럼을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국 CPTPP 재가입 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가입시 강화되는 의무와... '랜선장터' 열린다…TV 속 QR만 찍으면 '골목상품' 품안에 골목상품을 위한 '랜선장터'가 열린다. 소상공인이 농수특산물, 우수상품, 맛집 음식 등을 케이블 지역채널에서 판매하면 시청자가 TV 속 QR코드 촬영만으로 이를 간단히 구매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9차 정보통신기술(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 서비스 △비대면 이... '상상을 현실로'…메타버스, 기업경영 패러다임 바꾼다 "메타버스가 상상을 어떻게 현실로 바꾸고 있는지 우리 기업들은 비즈니스 형태와 관계없이 메타버스가 가져올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비할 역량 강화가 시급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메타버스(Metaverse) 권위자인 김상균 강원대 교수를 초청해 '메타버스 시대-상상,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한 '대한상의 경영콘서트' 온라인 강연을 18일 공개했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 박용만 회장 "스페인과 신기술·신산업 협력 늘려야" 한국·스페인 경제협력위원장 자격으로 스페인을 방문 중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회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스페인과 신기술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스페인상공회의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주최한 '한국·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