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상반기 15만대 육박…벤츠·BMW 양강구도 지속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량이 15만대에 육박하면서 강세를 지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나란이 1·2위를 차지하면서 양강구도를 이어갔다. 아우디와 폭스바겐, 볼보 등도 판매가 확대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가 14만7757대로 전년 동기 12만8236대 보다 15.2% 증가했다고 5일...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에 틸로 그로스만 선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에 틸로 그로스만(사진)전 벤츠 중동지역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그로스만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93년 다임러의 산업 비즈니스 관리 부문에서 일하며 다임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8년 벤츠 독일 본사 해외(Overseas) 지역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AS) 부문 업무를,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다임... (영상)마이바흐 100주년…럭셔리 정수 선보이는 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마이바흐 100주년을 맞아 럭셔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벤츠는 올해 마이바흐 GLS와 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출시하면서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벤츠는 지난 23일 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벤츠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로 가격은 2억6060만원에 달합니다.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한국 전통문화와 콜라보,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저는 이달 23일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국내 출시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행사 장소와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이었습니다. 한옥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숨쉬는 곳인데, 처음에 벤츠 S클래스라는 서구적인 럭셔리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이바흐 브랜드와 한국 ... (영상)럭셔리의 상징,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국내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를 23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4월 말 선보인 7세대 신형 ‘S클래스’와 함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출시 행사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마이바흐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