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스템, 큐라미스와 유전자세포치료제 CDMO 계약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회사 큐라미스와 20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큐라미스는 성정준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2018년 창업한 회사다. mRNA를 이용한 세포융합기술을 바탕으로 근육신경계통의 난치성 질환인 듀센 근이영양증 극복을 위한 세포유전자치료제 'FM-022'를 개발하고 있다. 근육신경계통의 난치...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임상 3상 첫 개시모임 완료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지난달 29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아토피 피부염 임상시험 3상을 위한 첫 번째 임상개시모임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개시모임은 환자모집 진행 전 △임상시험계획서(IND) 검토 △준비상황 점검 △시험대상자 동의서 △시험대상자 교육에 필요한 사항 △임상용 의약품 조작 및 투여를 위한 논의 등 임상 개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 척수성 근위축증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주' 국내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노바티스가 허가 신청한 '졸겐스마주(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바이오법) 시행 이후 두 번째로 나온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조직이나 유전물질 등을 원료로 한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말한다. 첨... 서울시ㆍ교육청 떠넘기기에 입학준비금·이동형 검사 차질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이 교육 갈등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조희연표' 교육 복지인 입학준비금과 다음달 서울에서 시범운영되는 '학교 찾아가는 코로나 검사' 정책이 양측의 공 넘기기로 인해 차질을 빚는다는 지적이다. 24일 서울시교육청·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기존 상정한 13만6698명에서 1만5009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추... 대웅제약,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득 대웅제약(069620)이 정부허가를 받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힌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 강스템바이오텍, 나종천 신임 사장 선임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나종천 전 한국쿄와기린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나종천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중외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약 30년간 한국비엠에스제약, 바이엘쉐링파마 Market Access 부서장, 건일제약 상무, 한국쿄와기린 개발본부장 및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