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재명, 정책이행률 90%대…이낙연, 도덕성 검증해야" 이재명 후보의 '열린 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후보에 대해 반복되는 측근 비리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1일 김남국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본인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도덕... 김경수 유죄 확정에 여 대선주자들 일제히 '유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에 대해 여권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유감 입장을 밝혔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대법원이 김 지사에게 징역형을 확정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할 말을 잃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2심에서는 1심과 달리 혐의 중 일부만 유죄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좋은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낙연 상승세, 윤석열 못 해서 득점"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김남국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남국: 네 안녕하세요. 김남국입니다. ◇노영희: 현재 이낙연 후보의 추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금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남국: 전략이 크게 바뀐 것은 ... (영상)이재명 '정책'·이낙연 '적통'·정세균 '조직'으로 승부건다 비이재명계로부터 강도높은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명 캠프가 후보의 성남시정과 경기도정 성과를 강조하는 정책 행보로 선거전략을 수정해 이목이 쏠린다. 반면 이낙연 캠프는 호남과 여성 지지층 기반 다지기를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4050세대 공략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의 '적통' 후보임을 강조하는 행보다. 두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정세균 캠프는 ... 참여연대 "중기부, 4개 대기업 공정위 고발 요청 합당" 참여연대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생명보험, GS건설·한진중공업 등 4개 기업을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참여연대는 20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유명무실하다시피 했던 의무고발요청제가 이번에 중기부에 의해 행사된 것은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참여연대는 전속고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