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종합) 부산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24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본부는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공정위) 자체 조사결과서, 정경심 교수 항소심 판결, 소관부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조민 졸업생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는 예비행정처분이고 통상 2~3개...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1보) 부산대학교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김홍원 부총장은 이날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자체조사 결과서'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 김재원 "여 언론중재법 강행, 언론계 전체 혼내주기적 발상"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의 언론보도에 대해 언론계 전체에 대한 혼내주기적 발상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민주당이 빨리 처리하자는 방침으로 아예 정한 것 같은데 이게 후딱 처리할 법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언론... 문 대통령, 최고 예우로 홍범도 장군 유해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봉오동·청산리 전투 승리를 이끈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을 최고의 예우로 직접 맞았다. 홍 장군은 서울에서 5000km 떨어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서 1943년 서거한 지 78년 만에 광복절인 15일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서 거행된 유해 봉환식에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국가안보실장, 비서실... 조국, 인턴 활동 아들 못 봤다는 증언에 "무술 얘기 들었다" 반박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재판에서 조 전 장관 아들을 포함해 고등학생 인턴은 없었다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조 전 장관은 아들로부터 증인의 무술 활동 이야기를 들었다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재판장 마성영·김상연·장용범)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