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구, ‘6주 완성’ 청년 구직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아주심기-슬로운 스타터를 위한 취업 준비 운동’을 오는 11월3일까지 모집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총 32시간 이상 프로그램 이수 시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 온실가스 집중감축 ‘에너지혁신지구’ 양천구 선정 서울시는 2021년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로 양천구를 선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집약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자치구 역량과 의지, 주민 기반 등을 종합 평가해 2019년 서대문구에 이어 두 번째 에너지혁신지구로 양천구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란 자치구내 거점지역을 선정하고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 양천시니어클럽,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간식 전달 서울 양천구는 양천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제 핫도그와 아이스커피 200인분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5월 개소해 카페와 과자전문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파견, 아동보육시설 및 노인장... ‘양천형 돌봄SOS센터’ 지역사회 돌봄공백 메운다 서울 양천구가 촘촘한 돌봄SOS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칫하면 아무도 모르게 생을 마감할 수 있었던 고독사를 적극 예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20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7동에 거주하는 90대 어르신 A씨는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독거노인으로 전립선암 말기 투병을 하던 중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거동조차 불가능했다. 평소 왕래하던 이웃주민이 이를 주민센... "평소 주사와 다를 바 없어요"…백신 맞고 맘놓은 '고3'들 "맞기 전에는 좀 무서웠던 게 사실이지만, 평소 주사 맞는 것과 다를 바가 없더라고요." 19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제1예방접종센터(제1센터)에서 이뤄진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강서고등학교 3학년 김모군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니깐 부담이 없다"며 "앞으로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면서 수능을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접종은 고3, 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