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④2030 절반 이상 "국민의힘 윤석열 선출 불만"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가운데 2030 절반 이상이 경선 결과에 불만을 나타냈다. 20대(18~29세) 60.7%, 30대 54.0%가 '국민의힘 주자로 다른 후보가 선출됐어야 했다'고 답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 (영상)윤석열, 국회서 '의회주의' 강조…'검찰주의'·'0선신인' 불식 노림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의회주의’를 강조했다. 자신을 향한 대중의 '검찰주의' 이미지를 불식시킴과 동시에 0선의 미숙한 정치경험을 의회에 대한 존중과 협력을 통해 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당 소속의원들에게도 당 중심의 대선을 강조하며 화합과 통합을 꾀했다. 윤 후보는 8일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 이준석 "2030 탈당 조롱시 돌아오는 건 역풍"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경선 이후 2030 당원들의 탈당 움직임을 폄하하는 일부 언행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이 끝난 후 당 안팎의 일부 인사들이 2030 세대에 대한 조롱과 비하로 보일 수 있는 언행을 하는 바 있다"며 "SNS에서 얘기했지만 그들에 대해 역선택이라고 조롱하는 순간 돌아오는 것은 역풍밖에 없다"고 지적... 윤석열, 첫 대선일정은 '가락시장'…"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후보 확정 후 첫 행보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았다. 일반적으로 후보로 선출되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는 반면 윤 후보는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상인들과 만나 민생을 챙기는 행보를 보였다. 윤 후보는 이날 "가락시장은 민생현장이면서도 여기서 나오는 야채, 청과, 축산물, 수산물을 시민들이 다 사다가 드시는 것... 윤석열·이준석 첫 회동…2030 이탈에 "계속 설득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찬 회동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첫 당대표와 후보 간 만남이다. 두 사람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본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낙선과 함께 2030 세대의 탈당 등 이탈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2030 세대를 계속 설득할 것"이라며 "윤 후보를 보니 젊은 세대에게도 충분히 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