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 '부실 운영' 무더기 적발 국토교통부가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 합동점검에서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다수 확인됐다. 국토부는 적발된 사례에 대해 수사의뢰 등 적법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지난해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청담삼익, 잠실진주, 수색6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합동점검 결과에서 총 69건의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됐... 서울 200가구 미만 '소규모 재건축' 사업 공모…"내달 27일까지" 정부가 서울 일대의 200가구 미만 '소규모 재건축' 사업지 공모에 나선다. '3080+대책(2·4대책)'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늘리기 위한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지역 대상 '공공참여 소규모 재건축 사업 공모'를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규모 재건축은 200가구 미만... '보행자의 날'…걷기·교통안전 체험행사 열린다 정부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보행자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제12회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다음 날인 12일 강원 강릉시 경포 호수공원에서 개회식을 연다. 보행자의 날이란 지난 2010년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과 같은법 시행령에 따라 미세먼지 증가, 제한적인 에너지의 위기 도래, 환경보호 요... (영상)겨울철 앞두고 '제설 대책기간' 가동…"폭설·결빙 대비" 정부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설 대책기간 시작을 앞두고 도로관리 관계기관의 준비현황을 최종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관계 기관 합동회의를 오는 1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광역 및 기초 지... (영상)지역거점 스마트시티 16곳 조성…240억 투입 정부가 전국 도시의 스마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매년 4개 도시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오는 2025년까지 16곳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선정된 도시에 3년간 최대 240억원을 투자(국비 50% 이내)하게 된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