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만배·남욱 구속기소…"배임액 651억"(1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구속기소하고 정영학 회계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 팀장(김태훈 4차장 검사)는 22일 김씨와 남 변호사를 특경가법상 배임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천화동인5호 소유주인 정 회계사를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 검찰, 김만배·남욱 오늘 기소…배임 규모 주목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22일 재판에 넘겨진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씨와 남 변호사의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이날 이들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할 예정... 검찰, '대장동 의혹' 유동규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확보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새 휴대전화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경찰로부터 유동규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를 공유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검찰이 지난 9월29일 유 전 본부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할 당... 검찰, 김만배 등 기소 3일 앞두고 수사팀 부장검사 교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쪼개기 회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회식에 참여했던 부장검사를 수사에서 배제했다.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등 핵심인물 3명에 대한 기소를 불과 3일 앞둔 상황에서다. 서울중앙지검은 19일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 논란과 관련해 전담수사팀 유경필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를 수사팀에서 배제하고 정용환 반부패강력... 피의자 구속하고 정신줄 놓은 검찰…'쪼개기' 회식 논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피의자들이 구속된 당일 저녁 회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수사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해당 회식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 4일 저녁 회식을 했다. 이에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