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아온 '캐리의 계절'…캐럴 세계 최초 1000만장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세계 캐럴 음원 최초로 다이아몬드 인증(디지털 앨범과 실물 음원 단위 합산, 1000만장 판매에 부여)을 달성했다.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는 지난 12월 3일,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000만 장에 달하는 판매 기록을 썼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음원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RIAA 회장 미치 글레이지어는 "... K팝 온라인 공연장 문 연다…'코카 뮤직 스튜디오' K팝 온라인 전용 공연장 '코카 뮤직 스튜디오'가 개관한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을 새 단장해 지난달 스튜디오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준비해왔다. 중소기획사와 독립(인디) 음악 공연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한류 확산 핵심콘텐츠... 안녕하신가영, 새 EP…"사람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네 번째 EP 앨범으로 돌아온다. 7일 정오 발표 되는 앨범에는 ‘가장 ( ) 자리에서’라는 제목을 달았다. 소외 당한 감정 혹은 저마다의 가장 (어떠한) 자리에서 느끼는 감정이란 뜻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세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슬픔의 가운데에서’는 슬픔의 가운데 서 있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혼자가 아님을, 잠시 쉬어... 새소년스러운 블루스풍 인디록, 'joke!' 끈적한 멜로디 위로 거친 질감의 기타 노이즈가 연신 삐그덕 댄다. 삐에로 분장으로 칠해대는 블루스 풍 인디 록은 뱀을 소품처럼 활용하거나(빌리 아일리시), 뱀파이어 분장(에드 시런)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글로벌 팝 시장과도 겨룰만 하다. "어떤 흐름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야 할지 고민과 생각을 거듭했던 그런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밴드 새소년(SE SO NEO... 파리 피아노 연주가 서울 울린다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 2017년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새롭게 재정비해 관객들과 만난다. 지금까지 페스티벌은 엔리코 피에라눈치, 보보 스텐손, 존 테일러, 띠에리 랑, 마리아 주앙, 울프 바케니우스, 가브리엘레 미라바시 같은 유럽 재즈 거장들을 소개해왔다. 마르친 바실레브스키, 밥티스트 트로티농, 예세 판 룰러, 닐스 란 도키, 루스코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