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⑥국민 절반 "윤석열 후보 교체해야"…국민의힘 지지층 57% "반대" 국민 절반 가까이가 국민의힘 후보 교체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후보 교체에 찬성하는 응답이 46.3%로, 반대 의견 37.8%보다 높았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절반 이상인 57.0%가 후보 교체에 반대했다. 보수층에서도 50.4%가 후보 교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정기 여론조사)⑦비호감도, 윤석열 46.2%로 여전히 '1위'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비호감도 격차가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다. 윤 후보의 비호감도는 46.2%로, 계속해서 1위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이 후보는 37.1%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1%포인트로, 지난주(8.2%포인트)와 비교해 소폭 늘어났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8~9일 만 18세 이... (정기 여론조사)⑧정당지지도, 민주당 33.7% 대 국민의힘 34.3% '팽팽'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 33.7% 대 국민의힘 34.3%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과 국민의힘 동반 상승했지만 국민의힘이 상승 폭이 더 크면서 양당 지지도 순위는 반전됐다. 2주 전 민주당이 0.7%포인트 앞섰던 것에서, 이번 주에는 국민의힘이 0.6%포인트 앞서며 상황이 역전됐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영상)'이대남' 윤석열에 이재명 경고 "정치가 지역 이어 성별 갈등 확산시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여성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특별히 여성을 지원할 이유가 있냐'는 질문을 던지며 여성 차별 현실을 청취했다. 2030 남성을 중심으로 최근 이 후보를 향해 '여성 편 드냐'고 비판하자, 여성들이 자신의 차별적 현실에 대해 발언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줬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대남'(20대 남성)을 타깃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봉급 월 200만원" 등... 이재명, 김만배 "이재명 지침 따른 일" 주장에 "모르는 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김만배씨 측이 안정적인 대장동 사업을 위해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침을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살림에서 진행된 여성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씨 측 주장에 대해 "오늘 재판이 있었냐"고 되물으며 "내용에 대해서 잘 몰라서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