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연고' 내세워 이틀째 PK 공략(종합) "부산·울산·경남(PK)은 제가 애정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PK 방문 이틀째 "유일한 PK 후보"라는 '인연'을 내세워 지역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도시 현안이 걸린 현장을 두루 살피며 자신이 해결사로 나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부산 출신이다. 안 후보는 23일 2박3일 PK 방문의 이... "10년 전 초심 잊지 않아"…안철수 PK 재방문(종합)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진심입니다. 공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부산·울산·경남(PK)을 찾아 10년 전 정치를 시작할 때의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전 부산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대선 주자 중 유일한 'PK 적자'라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22일 2박3일 경남 방문의 첫날... 안철수 "미래 말해야 할 대선판, 나오는 건 녹취록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최근 대선판에 나오는 이야기는 녹취록뿐이라며 유일하게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22일 오후 경남 진주 한 카페에서 열린 경남지역 지지자들과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대선 주자들이 미래일자리, 미래먹거리를 놓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나오는 것은 녹취록밖에 없다. 그것도 아주 긴 녹취록"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안철수 "'외국인 투기세' 도입…'부동산 역차별' 없앤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부동산가격 폭등에 좌절하고 있는 국민들이 외국인 투기에 또 한 번 울고 있다며 '외국인 투기세'를 도입해 '부동산 역차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인들이 우리 정부 당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외국은행을 통해 자금을 마련해 손쉽게 부동산을 매입하면... 안철수 "반도체 인력난, 투자·세제 혜택 증가로 풀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국내 반도체 산업이 시스템반도체 1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력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국가 투자와 세제 혜택 증가를 주장했다. 자신의 전문인 과학기술 육성을 재차 강조하며 차별화를 꾀하려는 행보다. 안 후보는 21일 오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사에 인재에 대해 물어봤는데 절대적으로 모자라다는 의견"이라며 "대만 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