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오늘 2차 내각 발표…안철수계 입각 여부 촉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난 10일 발표된 1차 내각 인선에서 빠졌던 '안철수계' 인사들이 입각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남은 10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모두 발표하거나 최소 7~8개 자리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교육부(사회부총리), 외교... (차기태의 경제편편)은행 ‘금리횡포’ 해결 시급하다 시중은행들이 요즘 이상하다. 시장금리는 오름세를 보이는데 대출금리를 낮추겠다고 나선 것이다. 지난해 정부가 대출 총량 억제에 나선 틈을 이용해 금리를 앞다퉈 올리더니 이번에는 뜻밖에도 인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은행이 지난 5일부터 주담대 및 전세 대출 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낮췄고,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뒤따라 인하했다. 우리은행도 우대금리를 통해 금리 인... 윤석열, 대구 동성로서 "박정희 이어 제2의 도약"…어퍼컷 세레모니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대구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를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구·경북 지역경제와 대한민국 경제를 도약시켰듯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여러분들과 함께 일궈내겠다”고 약속했다. 대선과정에서 선보이며 상징처럼 자리잡은 어퍼컷 세레모니도 펼쳤다. 이틀째 대구·경북을 순회 중인 윤 당선인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대구 달성을 ... 윤석열 "자영업자, 우리 사회의 탄탄한 허리로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중산층 자영업자를 탄탄하게 우리 사회의 허리가 되도록 만드는 게 정부의 모든 정책에 궁극적 목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을 순회 중이며, 이날 첫 일정으로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 최대 전통시장 서문시장을 찾았다. 이후 대구 달성으로 이동, 박근혜 전 대통령과 회동을 갖는다.... 윤 당선인, 구미산단 찾아 “불필요한 규제 싹 풀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구미를 방문해 "중앙정부고 지방정부고 불필요한 규제를 싹 풀어야 한다, 그래야 사업을 한다"면서 규제 완화를 강조한 뒤 구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폐공장을 둘러보고 새정부에 바라는 근로자 및 시민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전자산업과 섬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