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한동훈 법무 인선, 적절 39.7% vs 부적절 42.9%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대한 찬반 여론이 여전히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 39.7% 대 "부적절" 42.9%로, 격차는 3.2%포인트였다. 정치 편향성에 치우치지 않은 일반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서는 "적절" 34.9% 대 "부적절" 39.0%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앞섰다. 1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 (시론)송구해하지 않는 후보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송구해하지 않는 공직후보자를 단 한 명이라도 보고 싶다". 새 정부 인사청문 국면을 거치면서 시민들이 입을 모으는 말이다. 성직자 수준의 도덕 수준을 기대하냐고. 천만의 말씀. 그런 식으로 시민 요구를 비아냥대는 건 합당하지 않다. 시민들은 성직자를 내놓으라는 게 아니다. 양식있는 시민, 룰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온 대다수 시민 수준의 후보자를... (영상)문 전 대통령, 시민들 응원 속에 다시 양산으로 "이제 자유인"(종합)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임기 5년을 마치고 경남 양산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퇴임 뒤 지방에 정착하는 두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양산 평산마을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나와 문 전 대통령의 귀향을 축하했다. 문 전 대통령은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후임자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 조국, "일기장 아닌 일정표"라는 한동훈에 재반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의 일기장 압수와 관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반박을 재반박했다. 9일 한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중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았다. 김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일기장까지 압수수색하고 들여다봤느냐"고 물었고, 한 후보자는 "조 전 장관 사건을 말하는 것이라면 수사팀에 물어봤다. 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