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민주당 혁신 비대위 이끈다(상보) 6·1 지방선거 참패 후유증으로 친문(문재인)과 친명(이재명) 간 극심한 내홍에 휩싸인 민주당을 이끌 혁신형 비상대책위원장에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은 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우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우 의원 비대위원장 임명 건을 의총 안건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 의원들이 동의했다"며 "이후 당무위원회, 중앙위... 민주당 혁신 비대위원장에 4선의 우상호 민주당이 7일 의원총회에서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4선의 우상호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 의원 비대위원장 임명 건을 안건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 의원들이 동의했다. 이후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 민주당, 오늘 의원총회서 국회의장·부의장 후보 선출 민주당이 24일 차기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10시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연다. 새 의장 후보로는 5선 김진표·이상민·조정식 의원과 4선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 야당 몫의 부의장은 5선 변재일 의원과 4선 김영주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의총은 화상 회의로 진행되며, 투표는 오후 12시 30분까지 온라... 우상호, 국회의장 출마 선언…김진표·조정식·이상민과 '4파전' 4선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16일 21대 하반기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5선의 조정식 의원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김진표·이상민(5선) 의원도 출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 저녁 때 초재선 의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강력한 권유를 받고 (국회의장 출마를)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 시절의 국회... '의원 쪼개기 후원' 구현모, "기부 명의 대여 불법성 몰랐다"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구현모 KT 대표가 정치후원금을 건네는 데 명의를 빌려주는 방식이 불법이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6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구 대표와 KT 임직원 등 10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구 대표는 “불법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