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태경 "서훈이 다 속여…귀순의향서 숨기고 공개 안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탈북 어민을 강제 북송하는 판문점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당시 서훈 국정원장이 다 속인 것"이라며 "서 전 원장이 계속 침묵하며 미국에서 안 들어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인터폴 수배를 내리고 여권을 무효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서 원장이)문재인 대통령도 속이... 문재인 전 대통령 측, 사저 안까지 촬영한 극우 유튜버 고소 한 극우 유튜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양산 사저 내부까지 촬영하는 등 '도넘은' 행태가 이어지자 문 전 대통령 측이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3일 문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 유튜버는 카메라의 줌 기능을 활용, 사저 내부까지 촬영해 유튜브로 중계했다. 또 문 전 대통령 부부 외출이나 택배 배달 상황 등 사생활까지도 중계... 문재인 전 대통령 '토리와 영축산 산행' 여전한 반려견 사랑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려견 '토리'와 영축산을 오르며 일상을 전했다. 지난 13일 문 전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행 중 산수국 군락지를 만났습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년에 산수국이 만개했을 때 또 올게요"라며 "장소는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체크무늬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반려견 토리와 산에 올랐다. 뿐... 문 전 대통령의 도예가 이웃 주민, 극우 유튜버 처벌 요구 문재인 전 대통령 이웃 주민이 극우 유튜버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46) 씨가 지난 6일 극우 유튜브 운영자 김 모 씨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박 씨는 평산마을에서 2대째 가업을 잇는 도예가로 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 극우 단체나 극우 유튜버... 문재인 전 대통령, 강아지 '달이'에게 보낸 진심 "안타깝고 마음 아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는 반려견 '마루'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선물한 풍산개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달이'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달이애미 트위터) (사진달이애미 트위터) 지난 11일 자신을 달이 보호자라고 소개한 트위터 이용자 달이애미(김그날)씨는 끝내 세상을 등진 강아지 달이를 애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얼마나 울 달이를 아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