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의힘 지지층 52.1% "이준석 징계, 잘한 결정" 국민 47.3%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 처분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도 41.9%로 만만치 않았다. 오차범위 이내로, 아직은 여론이 한 쪽에 기울지 않은 모습이다. 성별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세대별로는 30대에서 유일하게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절반이 ... (영상)집안싸움 소재로 전락한 '이재명 사법리스크'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민주당 이슈로 부상했다. 이전까지는 이 의원의 국회의원 출마를 저지하려는 국민의힘의 견제 수단으로 사용됐다면, 이번에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집안싸움의 소재로 비화됐다. 이 의원은 14일 현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비롯해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선거사무소 사용 의... 김무성·이혜훈도 '추방' 찬성…민주 "선택적 인권, 자해적 안보관" 민주당은 14일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이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정치공세 소재로 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건영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정부가)외교안보 관련 거의 모든 부서를 총동원해 문재인정부 괴롭히기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다"며 "아마도 최종 타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에 심각한 역풍... 민주당 "행안위·과방위 주면 법사위·운영위 양보" 민주당이 13일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만 넘겨준다면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양보하는 등 국민의힘의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정부의 방송·경찰 장악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행안위와 과방위를 절대 사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여야 원내대표 회동…"원구성 협상, 이번주 내 마무리" 여야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원구성 협상을 위해 하루 만에 다시 만났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여야는 오는 17일 제헌절 이전 협상 타결을 목표로 가급적 이번주 내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의장실에서 1시간20분가량 회동했다. 권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