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국민 10명 중 6명 "정부, 코로나 방역 잘못하고 있다" 국민 60% 이상이 윤석열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긍정적 평가는 35.2%에 불과했다. 윤석열정부가 과학·자율·표적 방역을 내세웠지만, 이에 대해 대다수 국민은 낙제점을 내렸다. 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315명을 대상으로 실... (정기여론조사)④윤 대통령 지지도 32.1%…다시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2.1%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 부정평가 응답은 65.8%로, 직전 조사보다 더 올랐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9%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3.8%포인트 상승했다.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 유출로 촉발된 여권 내홍이 진행형인 데다 경찰국 신설, 만 5세 취학, 코로나19 방역 등 최근 주요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윤 대통령의 국...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2.9%, 여권 위기 "윤 대통령 책임"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 압승에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준비하는 등 위기로 내몰린 원인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그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물었다. 문자 유출 파문의 당사자인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핵관과 윤 대통령이 "내부총질 당대표"로 규정한 이준석 대표를 지목한 응답률은 10% 후반대로 비슷했다. 다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결과가 달랐다. '이준석 ... (영상)"집시법 개정, 정권 편의 말고 시민보호 차원 접근 필요" 대통령 집무실과 사저 앞을 집회 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거나 소음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을 대통령 특정인의 보호가 아닌, 시민 피해 방지 차원에서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람직한 집시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참여연대와 토론회를 연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은 "정권의 편의와 특정인의 보호... 북한, 발열 환자 모두 완치 주장 '코로나 종식' 선언은 아직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모두 완치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장악된 유열자(발열환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코로나19 관련 통계 발표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 29일 처음으로 하루에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