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진심 "수해복구에 힘을 모을 때" 기념행사 취소 문재인 전 대통령이 14일 예정된 퇴임 100일 기념행사를 취소토록 했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 피해에 힘을 모을 시점이라는 이유에서다. 12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지금은 수해복구에 다 함께 힘을 모을 때입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8월 14일 평산마을에서 퇴임 백일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온라인에서 봤다"며 "장기간의 욕설, 소음 시위에 대한 대응과 주민 위로를 ... "괴롭힘 중단되길"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 진행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을 맞아 국민과 마을 주민에게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시당, 평산마을 평화지킴이 등이 공동주최해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평산마을에서 벌어지는 욕설·고성... 법무부, 대통령령으로 '검찰수사' 복원…'검수완박' 무력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분리) 시행을 앞두고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수사권 확대 장치를 마련했다. 검사가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부패·경제 범죄의 범위를 확대하고, 공직자범죄까지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 장관은 11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수완박법에 적시된) 부패·경제 범죄 ‘등’은 대... 휴가 복귀한 문 전 대통령 부부, 반대 시위도 재개 예정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휴가를 마치고 평산마을로 돌아온 가운데 잠시 주춤했던 반대 시위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 반대 집회를 벌인 유튜버 및 반대 단체 회원 등 5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7월 아예 평산마을 옆 동네로 거주지를 옮긴 A씨, 카메라 확대 기능으로 문 전 대통령 사... (영상)조직 확대된 전국 검찰 '범죄수익환수팀' 면면 살펴보니 검찰이 일선 청마다 범죄수익환수전담팀을 신설하거나 그 기능을 세분화하는 등 자금세탁범죄 및 차명재산을 추적하는 전담 조직 강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대전지검에 범죄수익환수전담팀이 신설됐다. 권성희(사법연수원 34기) 공판부장이 팀장을 겸하며 같은 부 신동환(36기) 부부장도 합류했다. 여기에 수사관 10명이 배치됐다. 광주지검에서는 기존 범죄수익환수팀 팀장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