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경기북부자치도' 설치 첫발 …'민관합동 추진위' 출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첫발이 옮겨졌다. 경기북부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한 추진위는 오는 2026년 7월 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갖고 본격 운영된다. 수 십년 동안 선거 공약으로... 경기남부국제공항 공론화 작업 마무리…'김동연 공약사업' 탄력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경기남부국제공항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연말 예정됐던 공론화추진단의 경기남부국제공항 정책 제언 공고문이 경기도에 전달됐고, 사업 관련 예산도 본안 통과 돼 이르면 내년 정책연구용역이 진행된다. 20일 경기도공론화추진단은 도심 내 군 공항에 대한 도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제언 권고문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권고문은... 경기 전역 21일 '큰 눈' 예보…도, '비상 1단계' 조기 대응 21일 새벽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큰 눈이 예고 됐다. 경기도는 20일 밤부터 비상 1단계 가동을 준비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 경기도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동부 4~8cm, 기타 남부지역은 2~4cm다. 이에 도는 이날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 전국 '소아과 진료 대란' 임박…경기도 상황 '최악' 소아과 등 어린이전문병원 부족 현상이 전국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지역의 전문의료 시설 부족 상황이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만 18세 미만 아동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어린이전문병원이 부족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31개 시·군 중 어린이전문병원은 성남시 '보바스... 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최대 10cm 이상…'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10cm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예고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남권,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수도권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13시 기준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