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국가정보국 "김정은, 핵포기 생각 없다…한미에 중대 위협" 미국 정보당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공식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무장을 강화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한미 등 동맹국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봤습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8일(현지시간) 공개한 '미 정보당국의 연례위협평가' 보고서에서 "김정은은 핵무장을 강화하고 핵무기를 국가안보체계의 중심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계속 보... 윤 대통령 당선 1년…한반도 긴장 ↑·본격화한 친일 오늘(9일)은 윤 대통령 당선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윤 대통령의 지난 1년 간 행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정부와 정확하게 반대의 길을 갔고 아군과 적군을 나누는 정치를 했습니다 외교·안보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정부가 ‘전략적 모호성’을 내걸고 균형 외교를 추구했다면, 윤석열정부는 ‘전략적 선명성’을 추구합니다. 중국·북한과 ‘적... 한미, 연합훈련…'핵 탑재' 가능 미 B-52H 폭격기 한반도 전개 올해 전반기 한미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시작을 일주일 앞두고 핵 탑재 가능한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해 한국 공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6일 "한미 양국은 오늘 미군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 하에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서해 상공에서 시행됐으며, 우리 공군 F... 김성한 "한일 강제징용 협의 마무리 단계…적절 시점 발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5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보상 협상에 대해 “한일 외교 당국 간에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일관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어떤 중요한 방안이 구축될 경우에 적절한 시점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출국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현안 문제가 잘 매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