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1%p 줄어 30% '턱걸이'…민주당은 5%p 오른 37%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도 3%포인트 상승하며 60%대를 유지했습니다.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휩싸여 있는 민주당은 지난주에 비해 지지율이 5%포인트 대폭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8일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 윤 대통령 지지율 19%…3주 연속 22개국 지도자 중 '꼴찌'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와 같은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2위로, 3주 연속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28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9%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10%대 지지율... '펜타곤' 방문한 윤 대통령 "미 확장억제 전적으로 신뢰"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확고한 확장억제 공약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평소 공개되지 않는 군지휘통제센터(NMCC)를 찾았습니다. 이후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전략적 감시 체계, 위기대응 체계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군지휘... 윤 대통령, 미 의회 연설…"미국과 함께 '자유의 나침반' 역할 해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은 이승만·노태우·김영삼·김대중·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이번이 7번째입니다. 43분간 영어 연설 진행…한미동맹 70주년 의미 강조 윤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 백악관 만찬서 애창곡 '아메리칸 파이' 열창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애창곡인 미국 팝 아티스트 돈 매클린의 '아메리칸 파이'를 직접 불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서 돈 매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후 만찬에 참석한 내빈들이 노래를 요청하자, 잠시 머뭇하던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