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기회소득' 첫 걸음…형평성 해결 '숙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정책인 '장애인·예술인 기회소득'이 7월 본격 시작합니다. 그런데 도내 일부 기초지자체가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에 불참하면서 시군간 형평성 우려가 나옵니다. 6일 경기도는 장애인과 예술인 기회소득을 본격 추진한다 밝혔습니다. 장애인 기본소득은 14일까지 모집해 7월 중 지급할 방침이고, 예술인 기회소득은 6월 30일부터 모집 중으로 신청을 ... '답 없는' 경기도 반지하 침수…대책 '무용지물'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4일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경기도 지역은 폭우로 인해 상가와 주택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반지하 침수를 되풀이하지 낞기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했지만, 차수판 설치 등이 지지부진하면서 올해도 피해는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대책이 무용지물이 된 셈입니다. 5일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 취임 1주년 김동연 '자화자찬'…"양당 강고한 중앙정치, 경기도는 달랐다" 취임 1년을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임기를 하루로 따지면 이제 새벽 6시를 지났다"며 "이제 고작 새벽이 지났고, 이제 하루종일 활동할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자세를 낮추고 귀는 열며 마음으로 들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진심을 다 한 1년, 믿음을 더 할 3년'이라는 주제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 대곡소사선 개통 임박…제2의 지옥철 '불안' 7월 1일 고양과 부천을 연결하는 대곡소사선이 개통합니다. 경기서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최대 1시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연결된 김포공항역의 혼잡도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돼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노선도. (그래픽뉴시스) 1일 대곡소사선 개통…경기도민 출퇴근 시간 단축 29일 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