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소발전 경쟁입찰 '5곳' 선정…"단가 10%↓·분산 효과도" 정부가 세계 최초로 개설한 수소발전 입찰시장의 경쟁입찰에서 5개 발전소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 발전 경쟁입찰에 총 73개 발전소가 3878GWh 규모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경쟁률은 5.97대1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715GWh, 5개 발... 태풍 '카눈' 북상에 게임사 재택근무 돌입 게임사들이 출근길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임시 재택근무에 돌입합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하면서 이날부터 11일 오전 사이 전국이 태풍 영향을 차차 받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 강한 바람, 높은 파도, 월파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 카눈 북상에 항공사들 “운항정보 실시간 확인해주세요” 제6호 태풍 ‘카눈’이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국내항공사들이 운항정보를 실시간 확인한 이후 항공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적사들은 이날부터 한반도가 카눈 영향권으로 벗어나는 오는 11일까지 국내 모든 공항과 일본 남부 지역에 이착... 태풍 '카눈' 상륙 코앞…지자체 비상, 축제·행사 잇단 취소 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돼 정부와 지자체가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9시쯤 태풍 카눈이 통영 서쪽 부근 해상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 8일 예측했습니다. 북서방향으로 이틀간 북상한 뒤 12일 평양 북동쪽 70km 부근으로 이동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진로(그래픽뉴스토마토) 카눈, 10일 거창, 영동, 보은, 이천, ... 전력 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치 찍었다 연일 폭염이 지속하면서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태풍 '카눈'과 산업체 휴가 복귀 등 영향으로 이번 주는 올해 여름철 전력 수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일 최대 전력 수요는 애초 예상했던 92.9기가와트(GW)를 넘어선 93.615GW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최고였던 지난해 7월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