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내년 '버스 준공영제' 골머리…재정부터 인력까지 난항 경기도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지방세 징수 감소로 인한 재정부족에 이어 버스기사 수급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2024년 1월 1일 1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 경기도, '경기 RE100' 속도…플랫폼 구축 실현 에너지 정책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면서 RE100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사업을 본격 추진한 데 이어 플랫폼 구축도 나섭니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을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16일 도청 대강당에서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계획과 정책활용 방안 등을 ... 경기도, 세수 부족에 '감액추경' 예고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경기도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약 1조원 정도 세금이 덜 걷힌 탓에 도는 10년만에 감액추경을 감행할 전망입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6월 도세 징수액은 약 6조7000억원으로, 올해 징수 목표액인 16조246억원의 40% 수준밖에 못 미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율보다 12%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경기도, 재정결함 1조 넘어 도는 오... 김동연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해법은 '원안'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고속도로'논란을 두고 왜, 누가,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그간 국토부가 주장한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 경기도 동의'에 대해서 전면 반박했습니다. 김 지사는 3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원안이 좋으냐 변경안이 좋으냐는 이번 논란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논란의 첫 번째 본질인 노선변경 의혹... 경기도,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부담 어쩌나 올 초 겨울철 난방비 폭탄 사태에 이어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냉방비 폭탄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 공공요금까지 인상이 예고돼 있어 서민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5개 도시철도의 기본요금 150원 인상을 두고, 4일 운임범위 조정을 위해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뉴시스) 도시철도·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