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겸, 입장문 곧 발표…불공정 공천 작심비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공천 상황 관련해 작심 비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2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는 현재 당 공천 상황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면서 "(관련한) 입장문도 준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총리의 입장문 유감 수위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총리는 현재 대구... 민주, 수원무 염태영·용인을 손명수·유성을 황정아 전략공천 민주당이 경기 수원무 선거구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경기 용인을에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 대전 유성을에 영입인재 6호인 황정아 박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전략공관위의 5차 회의 의결 결과를 이같이 브리핑했습니다. 전략공관위가 이날 의결한 안건으로는 전략경선 1건도 있습니다. 임종성 의원이 불출마 선언... 박용진, 민주 '하위 10%' 포함…"당에 남아 경선 승리"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당내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다며 "당에 남아 경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지난 19일 민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박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이라며 "단 한번도 권력에 줄서지 않았다고 ... 원점서 진검승부…역대 총선 D-50 이후 판세 뒤집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17.15%포인트 차이로 압승한 점을 감안하면, 거대 양당의 지지율 추세선이 엇갈린 셈입니다. 20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0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 녹색정의당, 지역구 야권연대 추진…민주 '환영' 녹색정의당이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에 참여하지 않고 지역구에서 야권 연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도 "논의 테이블에 임하겠다"고 환영했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구는 연대하고 비례대표는 독자적으로 대응하는 게 윤석열 정권 심판 명분을 극대화하고 유권자 사표는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