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상'이라 밝힌 윤대통령 영상…명예훼손 '분분'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등장하는 허위 조작 영상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윤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인데 명예훼손죄가 성립할지 여부를 두고 법조계에선 의견이 엇갈립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달 26일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를 확보했다”며 “당사자가 어떤 의도로 어떤 구체적 행위를 했는지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 윤 대통령 "북, 총선 앞두고 도발·심리전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목적으로 다양한 도발과 심리전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해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며 이같...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생가 찾아 "국민 따뜻하게 살피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육 여사 생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접점을 넓히며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옥천군의 육영수 여사 생... 윤 대통령 "의료개혁, 협상·타협 대상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 개혁에 대해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