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매시장 법인 지정제 '손질'…e도매시장 '수산물 거래' 개시 정부가 농수산물 유통경로 다양화와 경쟁 촉진을 통해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합니다. 도매시장법인은 지정기간이 만료되면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신규 법인 지정은 공모제를 통해 추진합니다. 또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수산물 거래를 개시하며, 2027년까지 거래 품목을 가락시장 수준인 193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1일 농림... "올해 사과·배·복숭아 등 주요 과일 생육 양호"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사과·배·복숭아 등 주요 과수가 현재까지 저온 피해 없이 생육이 양호하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해 3월 평균 기온(7.2℃)은 평년(6.5℃)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지난해(9.7℃)보단 낮았습니다. 개화 기간은 지역별로 평년보다 2~14일 빠르나 작년보다는 4일 빠르거나 8일 늦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현재까지 작년과 같은 갑작스런 이상 저... (현장+)식량안보 위협하는 '농촌 소멸' "귀농·귀촌요? 시가지 농지는 평당 2~3000만원 하는데 농어촌주택 등에서 커피 한 잔 팔지 못하는 문제를 시군 실정에 맞게 해결해 줘야 합니다." "주거는 지방에서 어느 정도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일자리는 독자적 해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난 24일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이 농촌소멸과 관련해 충남 의성·괴산·청양·예산 지자체장들과 농촌 소멸 간담회를 진행... 이번엔 채소값 '출렁'…에너지요금 압박 '최대 변수' 과일 가격 상승에 이어 배추·양배추·당근 등 채소 물가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신규 할당관세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소비자 체감 가격을 낮추기 위해 또 다시 '두더지 잡기식' 책술을 꺼내들었으나 저율 관세의 세제 전략과 가격 인상 자제 압박은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합니다. 더욱이 억눌러온 에너지요금의 인상 압박도 한계치에 몰릴 수 있어 하반기 물가... "농업인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주체 가능" 정부가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해 농업인들의 추가 소득 창출을 돕습니다.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주체로 설정하고 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직접화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린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