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혁신·포용' 담은 '서울 AI 선언'…AI 거버넌스 방향 제시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안전·혁신·포용’을 3대 AI 글로벌 거버넌스로 제시한 ‘서울 AI 정상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AI 시대 새로운 디지털 질서와 글로벌 AI 거버넌스 규범 정립을 위해 국제 사회와 긴밀하게 연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이종호 "AI 안전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논의 집중" 우리나라와 영국 정부가 AI(인공지능)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춰 안전성 논의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AI 서울 정상회의' 장관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배덕훈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장관 세션 개... 'AI 정상회의'…주도권 확보는 '물음표' 우리나라가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AI 기본법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한 상태로 국제 무대에서 주도권을 잡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이에 업계 안팎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안전을 균형 있게 가져갈 수 있는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 'AI 서울 정상회의' 21~22일 개최…주요국 정상·빅테크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하는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사진과기정통부)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회의입니다. AI 글로벌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이 UN 총회와 APEC 정상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