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반도체가 민생…26조 규모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반도체가 민생"이라며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경쟁국에 뒤지지 않는 반도체 지원을 펼쳐서 국가가 확실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반도체 산업 종합 지원 프로그램, 반도체 메... 윤 대통령 "총선 참패는 내 잘못…인기 상관없이 할 일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찬에서 4·10 총선 참패와 관련해 "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등에 따르면 만찬은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화이트와인을 곁들인 한식 코스로... '당원 주권' 외친 민주…"'채상병·김건희' 특검 드라이브"(종합) 민주당이 22일 '당원권'과 '대여 투쟁' 강화를 골자로 하는 원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강성 당원이 지지하던 '추미애 국회의장'이 무산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표를 구심점으로 이를 수습하고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제22대 국회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에서 열...  오세훈표 ‘개발’…4성급 호텔 지으면 ‘용적률 100% 인센티브’ 오세훈 서울시장이 호텔에 꽂혔습니다. 도심부에서 재개발 사업을 할 때 4성급 이상 호텔을 지으면 허용용적률을 100%까지 인센티브로 주기로 한 겁니다. 오 시장은 서울 랜드마크 조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명소가 될 고급·대형 호텔을 짓도록 유도하고자 특단의 대책을 내놓기로 겁니다. 도심부 재개발시 적용…호텔 비율, 연면적 최소 10% 요건 서울시는 ... 윤, AI 서울 정상회의 주재…"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도 AI 안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서울선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이날 개회사에서 "AI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의 안녕과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AI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