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감세 계속 추진..무상복지 반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내정자는 25일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물가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경제를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감세정책과 관련해서는 예정대로 소득세와 법인세의 최고세율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혀, 최근 한나라당에서 나오는 감세철회 움직임에 반대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 감세 '찬성'..무상복지 '반대' 이날 의원들이 앞으로 경제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 국내기업 10곳중 8곳 "복수노조, 노사관계 악화될 것" 국내 10곳중 8곳이 오는 7월 복수노조 설립 허용을 앞두고 노사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복수노조 전국 설명회에서 235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수노조 설립이후 노사관계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75.2%가 "노조의 투쟁성 강화로 노사불안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수의 노조가 조합원 이... 경제4단체 부회장단, 한-EU FTA 조속 비준 촉구 전경련과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는 5일 부회장단이 국회를 방문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경제4단체 부회장단은 이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유기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김동철 민주당 간사를 면담하고, 한·EU FTA의 비준 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 중국, 소형가전 인터넷 구매 '폭발적' 중국인들의 인터넷을 통한 가전제품 구매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소형 가전제품은 총 가전 판매액의 60%에 달하고 인터넷 구매의 연평균 증가율도 80%에 달해 인터넷은 가전제품 판매의 주요 경로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지부장 김학서)는 14일 중국의 전문보고서 사이트인 '혜전시장연구보고망'을 인용... FTA민간대책위, FTA 조기비준·발효 촉구 FTA민간대책위원회가 한·EU FTA를 비롯해 이전에 타결된 FTA의 조속한 비준동의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FTA민간대책위원회는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FTA가 가시적인 수출확대와 경제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조기 비준과 발효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