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이완 파워' 본격화, 국내 기업 대비책은? 중국과 대만의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으로 '차이완 파워'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중국 기업 100개사와 대만 기업 51개사를 대상으로 'ECFA 발효가 중국과 대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트라는 ECFA 발효로 한국과 거래 중인 중국 기업 21개사 가운데 38%가 '거래선을 대만으로 전환할 의사가 있는 것'으... 홍석우 前 중기청장, 코트라 사장 취임 코트라 신임 사장으로 홍석우 前 중소기업청장이 확정됐다. 코트라는 22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홍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홍석우 신임 사장은 "코트라의 모든 사업을 철저하게 현장과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해 우리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홍 사장은 앞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사업개발과 서비스... 도요타, 내년 인도 생산량 180% 증가 예상 도요타 자동차가 인도에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내년 인도의 생산량을 지난해 실적보다 180% 늘어난 21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내 대리점도 연말까지 175개 점포로 늘리고, 내년에는 30점을 증설해 200개의 대리점 체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도요타는 코롤라 생산을 내년 중반까지 인도 제2공장으로 옮... 현대기아차, 유럽서 5월에도 '아시아 넘버원' 현대기아차가 유럽시장에서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도요타를 제치고 아시아 완성차업체중 판매 1위를 이어갔다. 2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에 유럽시장에서 총 5만8585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은 4.7%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점유율 5.2%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판매량은 비슷했다. 지난 4월에는 5만8922대를 팔았다. 지난달 현대차(00... 코트라, 中 창샤서 '한류' 활용한 '상품 판촉전' 코트라가 오는 21~29일까지 중국 중부 소비도시 1위이자 한류문화의 발원지인 창샤(長沙)에서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한국상품 판촉전을 연다. 이번 판촉전은 중국 후난성 최고급 백화점이자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평화당 백화점에서 열리는 것으로, 글라스락, 코맥스(036690), 락앤락(115390), 크린랲, 피죤, 도루코, 보령생활건강 등 62개의 국내 소비재 수출기업이 참여해 밀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