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초점)유럽에 산타올까..증시 이벤트 줄줄이 대기 산타랠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대기중인 유럽 이벤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에서는 소매판매가 호조를 띤데다, 제조업 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실업률이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도 침체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면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다 6개국 중앙은행의 공조가 더해지자 시장은 이를 유럽 해...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IMF "1월말 글로벌 성장전망 낮출 수 있다"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1· IMF "1월말 글로벌 성장전망 낮출 수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 불균형적· 그리스 6차 지원금…5일 승인 예정 ▶5· 獨-佛, 5일 정상회담 개최· 유럽연합(EU) 조약개정 집중 논의· 9일 유로존 정상회의 앞두고 이견조율▶52.7· 美 제조업경기 호조…5개월래 최고· 신규주문 큰 폭 증가…예상치 '상회'· "제조업 경기 꾸준히 회복될 ... 伊 "IMF 자금지원 검토한 적 없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이탈리아는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몬티 총리는 레자 모가담 IMF 유럽담당 국장과 면담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탈리아는 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EU, 그리스에 80억유로 지원 결정 29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에 대한 80억유로 규모의 6차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IMF "伊 최대 6000억유로 지원 준비 중" 국제통화기금(IMF)이 이탈리아의 재정위기가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최대 6000억유로(한화 약 928조원)규모의 구제 금융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계획한 개혁안이 어려움에 직면할 경우, 구제금융이 지원될 것"이라며 "IMF는 이탈리아에 대해 4000~6000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