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증가로 주택 인허가 실적 ↑ 소형주택 건설과 재개발·재건축 증가로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물량과 분양승인 비율도 크게 늘었다. 20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11월 주택건설·공급동향 자료'에 따르면 주택 인허가 실적은 10.2%, 준공은 14.5%, 공동주택 분양승인은 75.5% 씩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인허가 350.2%, 준공 210.... 반얀트리호텔 인수전 현대그룹 등 5곳 참여.."그룹사 유리할 듯" 6성급 최고급 호텔인 반얀트리 서울 인수전에 대기업과 은행등 5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연내 결정될 우선협상대상자가 누가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그룹사가 다소 유리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 현대그룹, 부영그룹, 메릴린치, CXC, 엑티엄 등 5곳 LOI 제출 14일 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매각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 5곳에서 인수 의향서(LO... 위례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4필지 팔려..나머지 수의계약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부영주택, 현대건설(000720)이 위례신도시 중대형 민간아파트 부지 6필지 중 4필지를 각각 분양 받았다. 나머지 2필지는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13일 위례신도시 내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4필... 서한, 217억 광주전남혁신도시 아파트 수주 서한(011370)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17억1231만원 규모의 광주전남혁신도시 B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낙찰자로 선정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5.54%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13년 9월28일까지다. 뉴스토마토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 ... 재건축 종상향은 '양날의 칼' 서울 강동구의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종상향' 추진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나서는 등 서울시의 가락시영 재건축 종상향 결정 이후 강남지역의 재건축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용도지역을 현재 2종주거지역에서 3종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결의했다. 둔촌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