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구 2.75명 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1843만7373대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인구 2.75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것.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2001년 1291만4000대에서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552만대(연평균 55만여대) 늘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 자료 : 국토해양부 >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 카드사들의 얄팍한 개인 정보 수집 '꼼수' 지난해부터 변경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카드발급 시 개인정보수집 동의에 선택권을 부여했지만 카드사들의 얄팍한 '꼼수'로 여전히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카드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등 모든 정보 수집에 동의해야 가입이 가능토록 해, 결국 카드 발급 시 고객에게 부여된 개인정보 동의 선택권은 사실상 '무용지물'인 실정이다. 제휴업체의 ... 소비자, 카드사 전월실적 미끼 '가장 싫다' 신용카드 고객들에게 전월실적 한도가 혜택을 막는 가장 큰 '장벽'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핑계로 전월실적 이용 한도를 올리는 추세여서 올해 카드 고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것이란 지적이다. 4일 신용카드 정보포털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2012년에 카드사들에게 가장 바라는 혜택은'이란 설문조사 결과, '낮은 전월실적'(33.5%)... 작년 휘발유값 사상최고..13년來 최대폭 상승 지난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1년만에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경기지표 호전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기름값 부담이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929.26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 우리금융, 그룹차원서 '우리카드' 밀어주기 '올인' 우리금융(053000)그룹이 그룹차원에서 우리카드 몸집 불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 분위기에 편승, 우리카드 분사에 앞서 몸집을 키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신년사에서 연내 우리카드 분사를 올해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우리카드 덩치 키우기가 체크카드 시장에서의 경쟁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