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發 불확실성 해소..남북경협株 '강세' 북한의 로켓발사 실패소식이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되며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광명전기(017040)는 전일대비 5.96% 오른 3020원을 기록 중이다. 이화전기(024810), 선도전기(007610), 제룡전기(033100) 등도 5~6% 강세다. 비츠로시스(054220), 비츠로테크(042370), 보성파워텍(006910)도 상승하고 있고,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로만손(026040), 신... 코스피, 北로켓 영향 '미미'..외국인은 매도세 여전 북한이 13일 광명성 3호 로켓를 발사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대북 리스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세를 지속하며 수급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89포인트(0.80%) 오른 2002.52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북한의 로켓 발사... (北로켓)지경부, 긴급간부회의 소집 지식경제부는 13일 오전 8시50분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수출 및 외국인투자와 해외 바이어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원자재 수급 및 안전, 국내 기업활동에의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 (北로켓)금융당국, 통합상황실 운영..시장점검 강화(상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긴급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예상영향을 점검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이번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으나 과도한 불안심리는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 (北로켓)KDB대우證 "증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KDB대우증권은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와 관련,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북한은 오늘 오전 7시39분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했다"면서 "이미 지난 3월에 4월 중순 광명성 3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대북 리스크를 낮게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북한의 로켓발사는)4월 중순 당대표자회의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