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태풍 볼라벤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방송통신위원회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전국적인 방송통신 재난발생에 대한 대비를 위해 안성훈 비상계획담당관 주관으로 방송통신재난상황실을 개소하고 소속기관과 방송통신사업자에게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해 방송통신·전파분야의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긴급복구용 장비 등을 집중점검하고, 비상통신수단확... 방통위, '인터넷 실명제' 적용 업계 자율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 적용여부를 사업자 자율로 판단하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3일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위헌'으로 결정, 이 제도는 5년만에 폐지되게 됐다. 하지만 방통위는 정부가 인터넷실명제를 의무화한게 위헌으로 결정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 실명제 적용여부는 업계 자율로 결정되게 된다. 방통위는 24... 인터넷상 주민번호 수집 금지된다 오는 18일부터 인터넷 사업자들의 주민등록번호 수집 행위가 금지된다. 이미 보관하고 있는 주민번호도 2년 이내에 파기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이용자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이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인터넷 상에서... 방통위, '클라우드法' 공청회 개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 공청회가 1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전문가 논의를 통해 마련된 법률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입법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기반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