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특정세력 모발심이 민주당 짓밟아"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이 땅에 민주주의와 민생과 평화를 살리고 지켜온 민주당이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단 말이냐"며 "민주당의 뿌리인 광주·전남의 민심, 당심은 어디 가고 특정세력의 정체모를 모발심이 민주당을 처참하게 짓밟고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후보는 이날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민주당 경선 ... 문재인 "경선 흔들기에 종지부 찍어달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광주·전남이 민주당 후보의 정통성을 부여한다"며 "광주·전남 시민들이 중심을 잡아 경선 흔들기에 종지부를 찍어주시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우리 당의 경선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분열과 갈등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2007년 대선... 민주 대선 분수령 광주 경선 승자는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에게 6일은 최대의 승부처다. 광주 7만4338명, 전남 6만4937명으로 14만명에 육박하는 선거인단의 선택을 받는 경선일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에 전통의 텃밭에서 치러지는 경선이라는 점에서 당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현재... 민주 대선주자들, 광주·전남을 잡아라 '문재인 대세론'과 더불어 결선투표 성사 여부가 관건으로 떠오른 민주통합당 대권 레이스에서 오는 6일 열리는 광주·전남 경선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전남에 몰린 선거인단이 무려 13만9274명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많고, 호남 민심의 풍향계를 알 수 있는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3일 일제히 광주로 내려가 저마다 일정을 ... 정세균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초반 성적표를 보니 정세균은 힘이 빠진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선에서 전북은 17개 시도 중 5번째다. 정 후보는 "지금도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