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닮아가는文安 단일화는 '동상이몽'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이 일부 극명한 차이를 보이면서도 비교적 비슷한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반면, 단일화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그 가능성에 대해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安·文 "특권 내려놓기" 안 후보와 문 후보 모두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22일 새로운정치위원... 이정희 "없앨 것은 중앙당이 아니라 새누리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2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정치개혁안과 관련, "없앨 것은 중앙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이다. 줄일 것은 의원 의석수 100석이 아니라 새누리당 의석 100석"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야말로 정치혐오를 키운 장본인"이라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실망을 왜 정당정치에 대한 반감으로 바꾸시는 것인지 의문"이라... 안철수 "최저임금, 현재 30%에서 50%로 높여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평균임금의 30% 수준인 현재의 최저임금에 대해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철수가 간다 1탄-청년알바 간담회'를 통해 "지금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30% 수준인데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장 먼저 타격받을 곳이 영세업... 안철수 "쌍용차 문제, 여야 합의해 국정조사 시행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3년 넘게 농성 중인 쌍용자동차 근로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지금 당장이라도 여야가 합의해 국정조사가 시행돼야 한다"며 그들의 바람에 화답했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덕수궁 앞의 쌍용차 농성현장을 방문해 "대선 이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정치적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여야가 합의해 국정조사가 시행돼야 하고 기존에 회사가 했던 약속들도...  대선 테마주 급등락 대선 테마주들이 하루 동안 급등락하면서 테마주의 위험성을 보여줬다. 24일 오후 2시30분 현재 안철수 테마주와 문재인 테마주는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은 6%대 하락하고 있고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