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광주에서 安과 차별화 부각 행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휴일인 28일 충청과 호남을 방문해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차별석을 적극 부각시키기로 했다. 특히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면서도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가 우세를 보였으나, 최근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대전시당·충남도당 ·세종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 (사진)5.18 묘지 참배한 안철수, "고이 잠드소서" 내주 대선출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5.18국립묘지에 분향한 뒤 묘역을 둘러보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안 원장이 출마선언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유력인사가 정치적 행보로 5.1... 文, 48% 득표율로 광주·전남 1위 8연승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호남 민심의 선택에도 이변은 없었다. 문재인 후보는 6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에서 1위에 오르며 쾌속의 8연승을 질주했다. 문 후보는 13만9276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만9972명(50.24%)의 투개표 결과 48.46%에 달하는 3만3909표를 수확해 1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후보는 2만2610표(32.31%)를 건지며 문 후보의 뒤를 이었고 김두관 ... 김두관 "공정하지 못한 경선이라도 완주할 것"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누가 척박한 땅 영남에서 지역주의에 맞서 온몸으로 싸우고 또 싸웠냐"며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그 사람이 바로 김두관이라고 말씀하시리라 굳게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누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냐. 호남 차별을 없애... 정세균 "저에게 압도적인 표를 줘야 당이 산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정권교체를 담당해야 할 민주당이 위기"라며 "정권교체의 중심이 되어야 할 민주당이 조각배처럼 흔들리고 있다. 당의 분란이 위험수위를 넘었다. 국민경선은 국민의 관심 밖"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날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아무리 시끄럽다가도 지도부가 등단하면 조용해지고 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