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박근혜와 1:1 TV토론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TV토론이 열리는 21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측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1:1 TV토론을 제안해 결과가 주목된다. 심 후보 측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심 후보의 방송토론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심 후보는 "박근혜 후보도 TV토론을 요청했다고 한다"면서 "후보 간의 토... 진보정의, 文·安에 "쌍용차 문제 해결 나서자" 진보정의당은 2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향해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에 즉시 나서자"고 거듭 촉구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41일째 단식농성을 벌이던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이 건강악화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되었다"며 이같이 말했... 권영길 "경남 보선, 동남권 표심 향방 좌우할 것" 경남도지사에 도전하는 권영길 무소속 후보는 19일 "이번 보궐선거는 정권교체 여부를 결정지을 동남권 표심의 향방을 좌우할 선거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경남을 잃으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잃게 된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이런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고 새로운 정권 아래에서 경남의 도... 靑 특검 연장 거부에 野, 박근혜 정조준 청와대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야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마저도 물리친 것과 함께 공세의 화살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대선을 36일 남겨둔 가운데 야권 대선주자들의 단일화 가능성은 하루하루 ... 민주 경남지사 후보에 공민배·김영성·김종길·김형주 민주통합당은 제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로 4명이 지원해 경선을 벌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공천심사위원회 관련 브리핑을 갖고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김종길 전 창원진해구 지역위원장,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등록했다"고 전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렇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