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정기인사, 임원 10% '감축' 대우건설(047040)이 대대적인 본사조직 개편을 통해 임원 수를 10% 감축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은 정기 임원인사 승진규모를 전무 2명,상무 4명으로 최소화해 전체 임원의 수를 91명에서 82명으로 10% 감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본사의 국내영업본부와 개발사업본부를 각각 실 단위로 축소하고, 부문장제도를 도입했다. 플랜트부문, 재무부문, 기획... 금융지주, 연말 사회공헌 열기 '후끈'..나눔행사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연말을 맞이 나눔행사에 한창이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를 선두로, KB금융과·우리금융·신한지주도 나눔행사 대열에 합류했다. ◇KB금융, 독거노인 위한 겨울 생활용품 전달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그룹은 이날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이날 행... 금화피에스시, 19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금화피에스시(036190)는 대우건설과 192억원 규모의 배관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8월31일까지다. 배당투자, 연말 투심 움직인다..'금융업' 매력 부각 연말을 앞두고 '배당투자'가 연말 투심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내년 증시 방향성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차익잔고 청산 가능성에 따른 고배당주 찾기가 한창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말 배당 효과가 가장 큰 업종으로 금융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금융업종의 경우 지난해 전통적 고배당주였던 외환은행이 ... (7줄시황)코스피, 1930선 후반..조선·건설·증권株 '↑'(14:00) 코스피지수가 1930선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2포인트(0.11%) 오른 1937.0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49억원, 36억원 매도하며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매수폭을 키우며 1092억원 '사자' 주문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212억원, 비차익 670억원 등 총 88... 코스피, 기관 매도 1930선..항공우주 테마 下(09:10)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46포인트(0.28%) 내린 1928.99를 기록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분기 GDP, 10월 미결주택매매건수 등 경제지표의 호조 속에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5억원, 94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20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생존 위기' 건설업계, '애사심'으로 돌파구 마련 최근 국내 건설업계에는 불황 극복을 위한 키워드로 '애사심'이 떠오르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는 건설사는 추진원동력인 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각종 편의 제공을 강화하고, 직원들은 사재까지 털어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독한 혹한기를 보내는 국내 건설업계지만 외부의 위기는 내부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있는 것. 실제 각 건설회사들... 금감원, 우리은행 감독자협의체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30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감독당국자를 초청해 우리은행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감독자협의체는 국제 은행그룹에 대한 효율적인 통합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감독당국간 정보교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신뢰와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7~18일 신한은행 감독자협의체를 진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