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CT 차관에 방통위·지경·행안·문화 일부 기능 이관(3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평, 돈, 근' 등 비법정 계량단위 쓰면 과태료 앞으로 '평'이나 '돈'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 법정 계량 단위' 사용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까지 일간지 광고에 한해 실시하던 비 법정 계량단위 단속을 올해부터 인터넷, 부동산 중개사무소, 현수막, 모델하우스 등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정부는 공정한 상거래를 위해 지난 1964년부터 국제단...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보조금 다지급 차단 등 `재편` 앞으로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조금 과다지원을 원천 차단하고 보급 사업을 실효성 있게 재편하기로 했다. 특히 시장에 대한 정부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련 산업 인프라 조성과 민간투자 촉진 등 지원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개편 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시장 개입 최소, 민간투자 촉진 ... 전국 전력소비량 가장 많은 곳은 `울산` 지난해 8월~10월까지 전국 1인당 월평균 전력소비량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는 `울산광역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전국 227개 시군구를 포함, 16개 광역 자치단체의 가정·공공·상업·산업용 등 4가지 용도별 전력소비량을 분석한 '국가전력소비지도'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2년 8월~10월까지 전국의 월평균 전력소비량은 374억9287만kWh로 ... 지난달 전력판매량 전년比 4.8% 증가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난방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늘어났다.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검침일 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415억8000만kWh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8.2%)과 화학제품(-0.3%)을 제외하고, 반도체(6.3%), 자동차(3.5%), 기계장비(8.6%)에서 전력판매률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불어닥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