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국정원, 온라인 민간인 사찰한 것"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은 1일 "국정원이 국내 정치 불개입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민감한 대선 한복판에서 온라인 민간인 사찰을 한 것"이라고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규정했다. 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정원법 위반이고, 여기에 관계가 있는 분들은 국... 유인태 "국정원 대선개입, 서울청장 고발..국정조사도 가능" '국정원 요원 대선 개입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은 1일 정상적인 대북 심리전이라는 국정원의 해명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부인한 국정원의 입장을 이같이 반박했다. 유 의원은 "대선에 영향을 주려고 한 내용... 민주 "국정원女 독단행동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민주통합당은 31일 국정원 여직원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내용으로수십건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국정원 직원 김씨의 독단행동을 주장해온 것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3차장 심리전단 요원인 김씨는 11개의 아이디, 91개 댓글, 244개의 찬반표시를 8월28일부터 12월11일까지 해왔고 이... "방통위 축소? 미디어위원회로 확대해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업무 다수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는 내용으로 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방통위 기능을 축소할 게 아니라 되레 확대 개편해 ‘미디어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야권에서 제기됐다. 인수위의 개편안이 국회 입법을 앞두고 있어 이같은 제안이 어떻게 반영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김경환 상지대 교수(사진... 민주 "보은특사 안 된다" 특별사면 반대 민주통합당은 26일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에 대한 특변사면 논란과 관련, "보은특사는 안 된다"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 말 보은특사에 대한 국민적 경고는 이미 내려진지 오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인수위가 임기 말 특별사면 관행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힌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